티스토리 뷰



대괴수 용가리 Monster Yonggari , 1967 작품입니다.

이런 괴수물을 누가 머라할것도 없이 일본이 먼저 시작되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한국에도  뜻이 있는 이런 작품도 있었다는걸 알려드리기 위해서 포스팅을 합니다.  영화자체는  영문판더빙으로 나와서 좀 그렇지만 퀄리티 하나 만큼은 뒤쳐지지 않는다는걸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우선 이런 모습에서 제대로 된 미니어처를 보실수 있습니다. 한국인의 손재주가 여실히 들어나는 부분이라고 할까요? 지금이야 CG로 떡칠해버리면 그만인 부분이지만 이때는 60년대라 우리나라는 엄청어려운 시기 였습니다.  전쟁후 가난에 대부분 허덕이고 있을 당시이죠.  그렇다보니 일반시민들이 즐길수 있는 오락거리는 유일하게 영화가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디테일함이 지금 우주선보다 낫게 보이는건 왜일가요???



주인공입니다.. 누굴가요??? 네.. 이순재 배우입니다. 이때 이렇게 서구적으로 잘생기셨다는건 요새분들은 잘 모르실듯합니다. 저또한 이영화를 통해서 아.. 이래서 배우를 하셨구나 할정도의 미남배우 이였습니다. 



우주선을 조작하고 있는 주인공... 60년대의 우주인의 복장으로 보기에는 절대 무리가 없지요???


산에 있는 정자가 무너지는 모습인데요. 디테일하게 살아있는 나무들모습과 정자의 모습이 정말 우와 할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대괴수 용가리입니다. 사람이 들어가서 움직이는 모습인데요. 눈이 불빛도 번쩍거려서 디테일을 제대로 살린 모습입니다. 이때쯤 일본에서도 당연하게 사람이 인형을 쓰고 들어가서 직접 연기를 했습니다. 



도망치는 시민들의 모습입니다. 옷입은 모습을보니 요새 슈트입은사람과 별차이가 없네요. 다만 짐들 중에 이불을 싸서 가시는 분과.. 여자분들은 한복이라는게 특이한 점입니다.



카메라 트릭으로 합성한 모습입니다. 약간 어색하기도 하고 하지만 미니어쳐에 뒷배경 용가리까지 해서 이정도의 실력이면 발군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대충보니 시청쪽 인듯합니다. 밝은 하늘은 가짜 티가 나서 그런지 구름이 먹구름으로 되어 있는부분이 특색이라면 특색일수 있고...  건물들이 빛어 없어 어색한지 한군데는 빛을 넣었습니다. 



명장면입니다. 영화를 보시면 이게 왜 명장면인지 아실듯합니다. 아. 참.  일본 고지라와 용가리의 차이점은 코위에 뿔이 아닐까 싶습니다.



용가리 정면샷입니다. 눈빛이 부리부리 한게 멋져보이네요.

 아래서 올라오는 송곳니도 일품입니다.



헬기안에서 웃음짓는 출연배우입니다. 당연히 가짜이긴 한데.. 고소공포증이 있는저로써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안전밸트도 없이 이렇게 여유가......?



결론은 용가리가 저리 되긴합니다.  이영화의 내용은 단순해서 굳이 설명을 할 필요는 없을듯합니다. 다만 67년도에 용가리라는 영화를 우리나라에서 만들었다고 하고  퀄리티가 일본에 비해 전혀 떨어지지 않는 이런 작품이 있었다는걸 기억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시간 나실때 한번씩 보세요. 



대괴수 용가리 Monster Yonggari , 1967


감독 : 김기덕 

출연 : 이순재 오영일 남정임 






댓글